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쭈쪼맘의 뇌과학 이야기

수입과일 농약 이야기

by 쭈쪼맘 2018. 7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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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마트에 가면 정말 다양한 수입과일들이 많다. 동남아 여행에서나 보던 품종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건 물론이고 체리 아보카도 등의 과일들은 이제 넘나 대중적인 과일이 되었다.

자유무역협정FTA체결 때문이기도 하고, 소비자의 입맛 변화도 무시 못할 원인일 것이다. 그치만 수입과일은 국산 과일보다 유통 과정이 긴 이유로 그만큼 잔류 농약 오염에 대한 우려가 크다. 또한 국내법과 달리 수입과일은 수확 후에도 보관창고 자체에 농약을 사용하여 더욱 검출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.

식약처에 의하면 레몬. 블루베리. 망고스틴. 스위티 (100%). 오렌지(83%). 포도(68..6%). 체리(66.7%). 자몽(62.5%) 등이다. 검출되는 농약의 종류는 살균제, 살충제, 제초제 등이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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