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모친 최성자 여사의 출생,학력,직업,가족,개인사 정리

1. 윤석열 대통령 모친 최성자 여사의 생애

1934년 9월 19일, 강원도 강릉군에서 최종구(崔種九)와 평창 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. 강릉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.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, 윤기중과 결혼한 이후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한다. 1960년 12월 18일, 윤기중과의 사이에서 장남 윤석열을 낳았으며, 이후 딸 윤신원을 낳아 총 1남 1녀를 두었다. 2023년 8월 15일, 윤기중과 사별했다.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유세 당시 강릉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. 강원을 처음 방문해을 당시 "강릉의 외손자 왔습니다" 라며 강릉 중앙시장에서 연설했다. 윤석열 대통령을 어린시절 방학 때마다 강릉으로 불러들인 외할머니는 제 11~12대 국회에서 활약한 이봉모 전 의원의 누나이기도 하다. 

 

2. 윤석열 대통령 모친 최성자 여사의 학력

최성자 여사는 강릉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. 이후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지만, 윤기중과 결혼하면서 교수직을 내려놓았다고 한다. 그러나 이화여자 대학교의 교수 이력이 정확히 몇 년인지 어떤 연구활동을 하였는지에 대한 자세항 사항은 알려져 있는 바가 없는걸로 보아 교수 시절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라 추측해 본다.